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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커> 토드 필립스 감독 호아킨 피닉스 주연

by apron 202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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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커>  토드 필립스 감독    호아킨 피닉스 주연


2019년 10월 영화 개봉 전부터 개봉일만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든 그 작품!  2020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호아킨 피닉스의 미친 연기력에 빠져 헤어 나올 수 없었던 영화 조커의 간단한 줄거리 및 멋진 장면들을 되새겨볼까 합니다.

 

< 출처 :  네이버 영화 >

 

 

1981년 스탠드업 코미디언 지망생인 아서 플렉은 고담시에서 어머니 페니와 함께 살고 있다. 고담은 범죄와 실업으로 넘쳐나고, 많은 사람들의 선거권이 박탈되고 빈곤한 상태로 남아있다. 아서는 부적절한 시기에 그를 웃게 하는 의학적인 장애를 앓고 있으며 약물치료를 위해 사회봉사에 의존한다.

 

  


 

한 무리의 비행 청소년들이 골목에서 아서를 공격한 후, 그의 동료 랜달은 그에게 한 자루의 총을 건네준다. 아동병원에서 공연을 하던 중 아서의 총구가 주머니에서 떨어진다. 랜달은 아서가 총을 직접 샀다고 거짓말을 하고, 아서는 해고된다. 

 


해고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 지하철에서 여전히 광대 분장을 하고 있는 아서는 술에 취한 한 무리의 직장인들에게 구타를 당한다. 그는 더 이상 분노를 참지 못하고 결국 방아쇠를 당기며 세상에 대한 분노와 광기를 본격적으로 분출한다.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자금 삭감으로 아서는 더 이상 약물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된다.

 


아서는 페니가 토마스의 사생아라고 주장하며 토마스에게 쓴 편지를 가로채고, 진실을 숨긴 어머니를 질책한다. 아서는 웨인 매너로 가서 토마스의 어린 아들 브루스를 만나지만, 집사 알프레드 페니워스와 실랑이를 벌인 후 도망친다.

 


고담시 행사에서 아서는 토마스와 마주치는데, 토마스는 그에게 페니는 그의 친모가 아니라 망상이라고 말한다. 이 사실을 부인하며 아서는 아캄 주립병원을 방문하여 페니의 사건 파일을 훔친다. 이 파일에는 페니가 아서를 아기로 입양했고 학대하는 남자 친구가 둘 다 해치게 했다고 적혀 있다. 정신이 나간 아서는 다음날 페니를 병원에서 죽인다.

 


아서는 예상치 못한 코미디 클럽에서의 인기 때문에 머레이의 쇼에 출연하도록 초대받았다. 그는 마지막을 준비하면서, 전 직장 동료 랜들과 게리의 방문을 받는다. 아서는 랜들을 죽이지만 게리는 과거에 그를 잘 대해준 것에 대해 고마워하며 그를 돌려보낸다.

 


 스튜디오로 가는 도중, 아서는 계단을 내려오면서 더 이상은 힘없고 나약한 아서가 아닌 완벽한 조커로 변신한다.

 


아서는 박수갈채를 받으며 걸어 나오지만, 병적인 농담을 하기 시작하고, 기차 살인사건에 대해 고백하며, 사회가 어떻게 억압받고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들을 버리는지에 대해 불평한다. 머레이가 그를 비난하자, 아서는 그의 머리를 쏜다.

 


구급차에 탄 폭도들이 아서를 태운 경찰차를 들이받으며 그를 풀어주었고, 그는 차 꼭대기에 서서 군중들의 환호에 맞춰 춤을 추었다.

 

 



아캄에서 아서는 농담에 대해 혼잣말로 웃고는 정신과 의사에게 그녀는 그것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핏자국을 남긴 채 순례자들로부터 도망친다.

 

1981 뉴욕의 암울한 사회상을 몰입감 있게 잘 표현했으며 특히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는 영화의 완성도를 떠나서 조커의 역할로서는 완벽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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