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사태 핵심 인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전자발찌 끊고 도주

1조 6000억원대 라임환매중단 사태의 핵심 인물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김봉현이 보석으로 석방되어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진행 중 11월 11일 남양주시 팔당 부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였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 4월 보석 청구를 요청하였고 재판부는 '실시간 위치추적'을 조건으로 보석청구를 인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