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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64회
뒤바뀐 딸 - 20년 만의 재회 편
23년 02월 02일 방영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81년도 뒤바뀐 쌍둥이 딸 사건이 방영되었다. 두 아이가 신생아 시절 병원 측의 실수로 뒤바뀌었으나 우연한 계기로 2년 6개월 만에 바뀐 사실을 알게 되어서 제 자리를 찾아갔다는 내용이다.
79년 1월 의정부 성모병원
사건 당시 상황
유영환 | 이정순 부부의 딸 유향미 양은 8개월의 미숙아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 보육 조치 중이었음.
같은 병원 같은 시기
문영길 | 김옥렬 부부의 딸 문민아 양 역시 미숙아로 인큐베이터에서 보육 조치 중
아이가 뒤바뀐 이유는?
신생아실에서 민아와 향미가 바뀐 이유는 예기치 않은 실수 때문이었다.
신생아를 목욕시키는 과정에서 인식표에 글씨가 지워져버렸는데 새로 이름을 써 넣는 과정에서 아이가 뒤바뀌어버린 것이다.
그 후 약 2년 6개월 동안 병원 직원들과 양쪽 가족은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지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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