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구운동 파티즈(구 메이트) 호텔 호캉스로 제격 수원 구운동 파티즈(구 메이트) 호텔 호캉스로 제격 요즘 코로나 때문에 어딜 돌아다니질 못하네요. 그래도 어떻게 매일 방구석에서만 있겠습니까? 비 내리는 금요일 밤 집에 있기는 싫고 그렇다고 사람 많은 곳은 못 가겠고 해서 여자친구와 오붓하게 시간 보낼 수 있는 곳을 찾아봤습니다. 야놀자로 호캉스 할만한 곳을 여기저기 찾다가 너무나 괜찮은 곳이 있어서 봤더니 수원에 있는 파티즈 호텔이었네요. 저희는 서울에 삽니다.ㅠㅠ 하지만 여자친구가 너무 마음에 들어하고 저도 어디 멀리 좀 나가고 싶은 마음에 (사실 멀지도 않아요 차로 40분 걸렸어요) 무작정 수원으로 쐈습니다. 가기 전 야놀자로 예약을 먼저 했는데 가격도 너무 착하네요. 금요일 밤인데 야놀자 할인 포함 7만원도 채 안됐습니다. 리모델링한지 몇 달밖에.. 2020. 6. 5. 이전 1 ··· 1276 1277 1278 1279 1280 1281 12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