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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인셉션, 영화 <테넷> 8월 12일 개봉일 확정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차기 기대작 영화 "테넷"이 8월 12일 개봉한다. 당초 7월 17일 영화 "인셉션" 개봉 10주년에 맞춰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7월 말로 연기되었다가 다시 8월 12일로 확정 지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세계 7개국을 넘나들며 역대급 규모의 제작 과정을 거치며 그 동안 제작한 영화중 가장 야심찬 영화라고 말했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설정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작 영화 "인셉션"과 비슷해서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2020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영화의 주연 배우로는 덴젤 워싱턴의 장남 존 데이비드 워싱턴과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유명한 로버트 패틴슨, 프랑스 태생 호주출신 여배우 엘리자베스 데비키가 맡았다.
화려하고 다양한 액션 연기가 필요했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영화 "블랙클랜스맨"에서 존 데이비드 워싱턴의 연기를 보고 적임자로 판단해 전격 캐스팅했다고 한다. 헐리우드의 톱스타 덴젤 워싱턴의 장남이기도한 존 데이비드 워싱턴은 대학 시절 풋볼 선수로 활동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어 시종일관 액션 연기를 선보여야 하는 이번 제작 과정을 훌륭히 소화했다고 한다.
당초 예고편에 등장한 테넷 로고는 알파벳 E와 T가 시공간을 뒤집는 모습을 표현하려 뒤집혀져 있었으나 이미 해당 로고를 사용하는 브랜드가 존재해서 정상적인 형태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놀란 감독의 촬영 과정이 항상 그렇듯 영화의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시공간을 초월한 첩보물 액션 블록버스터로 알려졌다.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이번 영화 "테넷"은 본인의 가장 큰 업적이라고 치켜세우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영화의 출연한 주연배우 로버트 패틴슨 역시 한 잡지사와 인터뷰에서 " 테넷은 미쳤다. 난 이 영화를 완전히 이해했는지조차 모르겠다"라며 영화에 대한 평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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