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서종 문호리 북한강 그늘막 추천 장소

양평 서종 문호리 북한강 그늘막 추천 장소

 

양평 서종 문호리 북한강변에 위치한

그늘막 텐트 치기 좋은 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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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는

경기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941로

 평소 매월 셋째 주 주말에

문호리 리버마켓이 열리는 곳입니다.

양수리에서 청평 방면으로 가시다가

위 사진에 화살표로 표시된 곳으로

진입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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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하지 않고 200m 정도 더 가시면 

편의점도 가까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쪽으로 진입하시면

먼저 주차장과 화장실이 나옵니다.

리버마켓이 열리지 않는 평소 주말은

비교적 수월하게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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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변으로 쭉 들어가시면

나무 밑 그늘을 따라 

그늘막 치기 좋은 장소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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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쯤 도착했었는데 

이미 꽤 많은 텐트족들이

자리를 잡고 있네요.

해가 서서히 지기 시작하는

오후 4~5시쯤을 추천합니다.

그전에는 너무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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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이 크게 지는 괜찮은 장소를

찾은 후 바로 그늘막 텐트와

에어베드를 설치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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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하느라 조금 더웠지만

설치 완료 후 한숨 돌리니

금방 시원해집니다.

그제서야 주위 풍경도 눈에

들어옵네요.

 

 

 

 

 

바로 코앞이 북한강변입니다.

완만한 경사라 위험하지도 않습니다.

몇몇 분들은 낚시를 즐기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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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가 너무 좋아서 넉 놓고 즐기다 보니

2~3시간이 후다닥 지나가네요.

서서히 해가지니 제법 쌀쌀함을

느낄 정도로 시원해집니다.

여름 기준으로 해가 길어서

저녁 8시까지는 즐기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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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광장을 둘러보면 

여러 미술작품들이 설치되어 있어서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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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어두워지기 시작해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철수했습니다.

앞에 산도 있고 강도 있고

뒤로는 넓은 잔디밭도 펼쳐져 있어서

당일치기 야영으로 너무 완벽한 곳인듯 합니다.

날씨 좋은 날 꼭 한번 가보세요.

완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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